따로 질문할 것들
시나리오에 대한 피드백에 관해서 정량적 지표로 유저 이탈률이나 유저 리텐션을 참고하기도 하는가? 그런 경영과 관련된 지표가 시나리오 라이팅에서 도움이 되는지?
일부러라도 참고하지 않는 편.
유저 수요를 신경쓰게 되면 스토리가 휘발성이 되는 경우가 많음.
육각형 스토리는
좋은 스토리는 저점과 고점 차가 확실함
현지화팀이나 퍼블리셔랑 자주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화에 문제될 만한 표현들을 스크립트 기획, 작성 단계에서 글로벌 퍼블리셔와 논의를 거쳐서 작성하는지? 아니면 일단 저지르고 적당히 땜빵하는지?
스크립트를 다 쓰고 엑셀에 넣고 json 파싱을 하고 테크팀이 만든 코드에 맞춰서 제어코드를 넣는 등 꽤 귀찮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데이터를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스크립트 가독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기도 함. 현직자로써 주로 그런 기술적으로 어떤 점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궁금함.
GUI 에디팅이 이상적? 인 듯